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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10. 25(금) 오후 4시 김상조 도의원과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이봉원, 김용수)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 나눔가게」2개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을 실시한 곳은 대왕족발(대표 박옥희)과 별에서 온 그닭(대표 이원희) 두 곳으로 올해 7월부터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매월 3가구에 족발 식사권과 치킨 교환권을 제공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상모사곡동은 2017년 4월부터「정나눔가게」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18년 5월부터는 「구미행복 나눔가게」로 구미시 통합 운영되어 총 27개의 나눔가게를 발굴하여 저소득세대에 연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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