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년창업LAB 운영사업장 ‘행복빵연구소’ 방문 격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31 16:13:32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지난 30일「성주군 청년창업 LAB 운영사업」으로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 김◌◌씨의 사업장‘행복빵연구소’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평소 제빵에 관심이 있던 행복빵연구소 대표 김씨(24세)는 전공을 포기하고 제과점에 취업하여 실무를 배우며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업을 희망하던 중 성주군 청년창업 LAB 운영사업에“청계란을 활용한 야채고로케 제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 아이템으로 참여하여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됐다.

성주군 청년창업LAB 사업은 성주군 거주 청년이 지역자원과 연계된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사업화토록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팀당 1,500만원의 창업화자금 지원, 창업교육, 멘토링 및 일반인들을 위한 창업기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명을 선정하여 현재 11명의 참여자가 사업자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이병환 군수는“청년들이 대도시로 유실되고 있는 요즘, 지역 청년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만들어 성주군에 정착한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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