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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교육시민단체가 유치원 학급당 정원을 축소하고 유아배치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 "각 시도교육청별 유치원의 학급당 정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단일반 만3세-18명, 만4세-22명, 만5세-25명, 혼합반-22명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보다 높은 학급당 정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지역 교육청은 유치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급당 정원을 감축해 운영하는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유치원 학급당 정원을 동결해 원아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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