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성과 보고대회 연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우수참여주민·종사자 대상으로 표창과 사업방향 공유
김금희 | 기사입력 2019-12-11 13:21:29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11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활사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참여주민·종사자 대상으로 표창, 올해 사업 평가와 내년도 사업방향이 공유됐다. 더불어 신규로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자활참여자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취업정보제공, 자활근로사업, 직업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집수리, ㈜희망자원, 농수산물, 클린업청소방역, D커피스토리, 바로드림 등 6개 기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 청년 맞춤형 교육·실습을 지원하는 청년D프로젝트를 비롯해 9개 사업 12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는 등 경사를 맞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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