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는 여기에서!!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 시상식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2-17 11:23:03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12월 16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최영석 충북대 교무처장, 정구민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경연대회 수상자와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7팀에 대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경연대회는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바이오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17회를 맞이했으며, 미래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함과 더불어 오송을 세계 최고의 바이오 중심지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지난 10월 26일(토) 오송C&V센터에서 열렸으며, 160팀이 참가했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수상자 여러분이 미래 100년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라며, “바이오산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벨상 수상자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