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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농업기술원은 12월 17일 대추연구소 미래대추관에서 60여명의 회원과 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2019년 대추연구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이기홍 회원 등 4명의 회원이 영농기술 정보와 자신만의 경영노하우 등을 발표하여 대추회원 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으며, 대추연구소의 R&D우수성과 발표와 동절기 대추과원관리 교육으로 진행됐다.
충북 보은을 중심으로 대추재배농가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추연구회는 토양관리분과, 병해충분과, 착과비대분과, 친환경분과, 가공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5회 현장의 소리를 담는 생생한 교육이 진행되어 대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대추연구회의 끊임없는 노력이 ‘보은대추’ 명성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대추연구회원 전 농가가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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