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19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졸업식
행복교실 38명의 늦깎이 어르신들 꿈 이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20 15:29: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행복교실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 수여식과 졸업식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행복교실은 초등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 5~6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초 입학한 학습자 38명을 포함하여 총 2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비문해학습자들이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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