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새로운 대전의 20년을 향해 전진과 도약에 역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1-09 20:34: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시청에서 ‘2020년 시정방향과 역점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는 숙원사업 해결, 미래 먹거리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확보로 대전의 새 희망을 본 보람된 한해였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의 반환점이 되는 해로 그동안의 성과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좀 더 강하고 속도감 있게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2020년을 미래도시 대전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협치를 통한 역량 결집으로 새로운 대전의 20년을 향해 전진과 도약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미래를 여는 ‘혁신성장’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매력 넘치는 ‘문화도시’ ▲지속 가능한 ‘그린시티’등의 4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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