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2명의 장학생 선발하는 광주시 광산구
소농장학회, 매년 22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1-28 22:47:00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소촌농공단지내 22개 기업체 대표들이 2009년 결성한 소농장학회가 광산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추천은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심사는 희망투자위원회의에서 하며, 장학금 전달식은 2월 말 예정이다.

장학생 추천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농장학회는 사회공헌 단체다. 인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이 장학회는 그동안 13명의 청소년들에게 5,648만원을 들여 40일간 미국에서 캠프하도록 하는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5년부터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매년 2,200만원을 기탁해 2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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