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대전천변 일원에 해바라기 100만송이가 노란색 자태를 뽐내며 활짝 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천에 조성된 해바라기는 키가 80~100cm정도로 작고 꽃도 줄기에서 여러 송이가 피는‘왜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여름 해바라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 조성된 해바라기는 대전천변 6만㎡의 둔치에 4월에 파종, 태풍 메아리와 폭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악천후 속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7월초 꽃잎을 활짝 피워 100만송이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