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하는 구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적 예방 총력 대응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1-31 20:07:1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비상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하여 1월 31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구미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인 순천향 대학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대시민 홍보를 위해 기관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모든 가동매체를 통해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감염증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31일 비상방역대책반이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 운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대비를 위한 각 협업부서 간 대응체계를 점검함은 물론 부서 간 협조사항을 공유 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은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 관내 의료기관과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상황 종료시까지 감염병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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