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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1월 31일 경운대학교 항공관에서 국‧과장, 경운대 연구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세용 시장은 “글로벌 접근성은 도시 경쟁력과 기업입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구미국가산업5단지의 투자유치의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되었다"며 “단기적으로 공항접근성 강화,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하고, 장기적으로 첨단항공 산업도시가 되도록 발전전략과 핵심과제를 발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월말까지 각 프로젝트별 핵심사업 우선순위 선정,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과 자문위원 의견 및 경상북도 계획을 반영하여 발전 전략도출을 마무리하고 100만 경제권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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