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하는 진천소방서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2-06 09:38:28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진천소방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월 대보름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총 동원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주요 행사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해 1일 3회 이상 소방순찰을 강화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한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고 있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정원 대보름 민속놀이나 행사를 할 때는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