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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힌정순기자]충주시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7지역국원로타리클럽(회장 동고 이한규)은 19일 코로나19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5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충주시 취약계층 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이용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돕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동고 이한규 회장은 “시민들이 많이 머무는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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