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의 활용과 지역사회의 변화’주제로 열려
대전근대아카이브즈 포럼, 내달 1일 공개 워크숍
| 기사입력 2012-07-30 21:00:45
대전근대아카이브즈 포럼(대전시‧목원대 공동연구단)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근대문화유산의 활용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첫 공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팀의 사업소개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단은 워크숍에서 근대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국내‧외 검증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또‘대전역 철도보급창고 제3호(등록문화재 제168호)의 리노베이션(안)’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유현민 사업단 연구원의‘소제동 철도관사 42호의 하루’에 대한 사업소개에 이어 김정동 연구단장의‘근대문화자원과 일본 오우메시의 변환’, 황순우 (주)건축사무소 바인 대표의‘인천 아트플랫폼의 탄생과 활용 현황’,이기욱 사업단 연구원의‘재건시대의 이이콘, 대전 철도보급창고 활용방안 연구’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정동 연구단장(목원대 건축학부교수)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문화재가 원도심 개발의 걸림돌이라는 오해와 편견을 깨는 한편 근대문화유산이 소중한 자원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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