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에 미세먼지 차단숲 들어선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숲 조성에 이어 두번째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3-04 17:31:01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평동산단 주변 녹지·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개선, 도시 열섬·폭염 완화 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범정부 미세먼지 종합대책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적 위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에 포함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남산단 숲 조성에 이어, 올해는 국·시비 10억원을 들여 평동산단에 다층 숲을 가꾼다.

광산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공기청정기 역할도 해줄 것이다"며 “꾸준히 국‧시비를 확보해 도시 곳곳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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