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새마을회, 코로나19 다중장소, 취약시설 등 일제소독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14 13:03:51

[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은병표)는 13일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을 지키고,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소보면 소재지내 20여개 다중장소, 취약시설 등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새마을지도자 5명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인소유 분무기 4대를 동원해 상가, 주유소,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했다.

은병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위기에서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켜낸다는 자조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동권 소보면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하며 민ㆍ관이 합심해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함으로써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와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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