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긴급방역 실시 한 구미시 옥성면
마을4개소 집중소독, 자체 방역 독려로 더욱 꼼꼼한 방역망 구축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14 13:10:39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옥성면에서는 3. 12.(목) 14:00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발생함에 따라, 마을 5개소 및 접촉자가 다닌 동선과 방문지역 등에 대한 긴급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옥성면이였던 만큼 이날 전개된 방역 작업은 면 내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중점으로 두고 차량용 연막기 및 자동분무기 등을 이용해 더더욱 꼼꼼하게 진행됐다.

옥성면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거주하는 마을 일원과 다닌 동선 및 기관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하고 마을 이장들 및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살균제를 추가 배부해 자체 방역을 독려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했던 옥성면에서도 코로나19 확진 의심자가 발생함에 따라 면 내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면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면 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및 소독 작업에 더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코로나19확산 방지에 대한 결의를 보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