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추모 사진전 개최
3월 20일부터 5일간, 충주공용버스터미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23 16:03:21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3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5일간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 55용사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적힌 얼굴을 비롯해 천안함과 참수리호 인양과정, 연평도 포격 당시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전을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고자 함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 도발(2010.11.23.)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 박종덕 지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55용사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면서 국난극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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