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 분수대 4월부터 조기 가동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개관과 미세먼지 저감차원에서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3-30 19:59:48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5·18민주광장 분수대가 4월부터 조기 가동된다.

30일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전일빌딩245’ 개관을 환영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차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오전10시부터 저녁9시4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름 19.3m, 높이 2.32m에 214톤 분수용량을 가진 5·18민주광장 분수대는 모터펌프 14대를 이용해 가동되며, 180여 개의 수중조명이 눈향나무, 회향목 등의 조경목과 함께 어우러져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은 30분 가동·30분 휴식, 야간은 40분 가동·20분 휴식을 기본으로 가동된다. 단, 날씨와 광장 행사 등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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