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예방 유공자 포상 한 충북
최우수상 단양군, 우수상 충주시‧영동군, 장려상 보은군‧옥천군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4-13 22:45:33

[충북타임뉴스 = 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예방 우수시군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선정은 지난 해 10. 4. 도지사 특별지시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예방과 농작물 피해예방 차원에서 야생멧돼지 포획 목표(16,383마리)를 설정한 것에 대해 야생멧돼지 포획 마리수와 목표대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야생멧돼지 1,845마리 포획과 목표대비 포획비율 136.6%의 실적으로 단양군이 최우수지역으로 선정이 되었으므로 , 특별조정교부금 80,000천원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충주시와 영동군은 특별조정교부금 각 30,000천원을, 장려상을 수상한 보은군과 옥천군은 각 20,000천원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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