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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건강증진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의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건강관리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걷고 2016년 걷기길 공인인증을 받은“김천 직지감천 벚꽃30리길"환경정화 활동과 공원 내 흡연부스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침저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건강증진과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하여 “매월 걷기길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4월부터 “김천 직지감천 벚꽃30리길"걷기 길을 청소하게 되었고 간접흡연 예방과 담배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공원(조각공원, 강변공원)에 설치된 흡연부스도 같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천 직지감천 벚꽃30리길"걷기길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그동안 코로나19로 헬스장과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걷기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깨끗한 분위기로 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걷기길 청소하기 운동을 실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김천 직지감천 벚꽃30리길 걷기길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앞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걷기운동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강한 김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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