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 균형발전의 성장거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3 13:32:58
박정현 대덕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3일 연축지구 혁신도시 후보 입지 선정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균형 발전을 고려해 대덕구 연축지구와 동구 대전역세권지구를 혁신도시 후보 입지로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연축지구는 대덕구가 중점을 두고 설계중인 친환경 에너지도시에 더해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본산이 되어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혁신도시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청사를 비롯한 행정기관 이전, 일자리부지 및 주거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그린벨트 해제 마무리단계에 있어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국가적·지역적 역량이 결집되면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입장문_전문>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균형 발전을 고려해 대덕구 연축지구와 동구 대전역세권지구를 혁신도시 후보 입지로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

대전시와 대덕구는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연축지구에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연축지구는 대덕구가 중점을 두고 설계중인 친환경 에너지도시에 더해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본산이 되어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혁신도시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구청사를 비롯한 행정기관 이전, 일자리부지 및 주거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그린벨트 해제 마무리단계에 있어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국가적·지역적 역량이 결집되면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우리 구는 연축지구가 혁신도시로 지정돼 원도심 활성화 및 대전의 균형발전을 견인해 나갈 성장거점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인 등 지역정치권과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이다.

2020년 5월 12일

대덕구청장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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