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전시 긴급재난지원금 취약계층 기부 행사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28 10:06: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류철하)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긴급재단지원금 취약계층 기부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20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산하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정 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행사’의 일환이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아동보육시설인 ‘후생학원’에 생필품 및 이응노미술관에서 자체 제작한 미술교육 키트 20개를 기부했다.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사전예약제를 통해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 전시를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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