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동참!
기부처는 지난 10년간, ‘꿈의 오케스트라’사업 협력기관인 용운사회복지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28 20:10: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 임직원은 지난 28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착한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이희진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대전 용운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전문화재단과 용운사회복지관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협력해 추진중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음악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대전에서는 매년 7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600여명 가까운 청소년 음악인을 배출되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용운사회복지관과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하면서 협력기관 그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이번 기회에 작은 정성으로 보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코로나19로 마음껏 뛰놀지 못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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