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상징하는 대전굿즈 상품개발 및 육성을 통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전의 관광·문화적 특색을 알리기 위해 ‘대전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을 방문하면 꼭 사고 싶은 대전 방문 기념품’을 주제로 대전의 대표적 상징과 관광명소 등 대전 상징 굿즈상품인 ‘자유주제’와 꿈돌이 캐릭터 및 대전 상징 아이콘 상표권을 활용한 ‘지정주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신청서 접수기간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입상작은 대전의 주요 축제 및 이벤트 기념품 등으로 활용되며, 공사는 관광, 축제관련 박람회 및 전시회 개최 시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