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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6. 16.(화), 산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남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꽃 2,000본을 적림교, 적림교차로 등에 식재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산동면을 만들기 위해 단체회원 및 산동면 직원들이 힘을 합쳐 적림교, 적림교차로에 위치한 가로화분에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여름 분위기에 걸맞은 싱그러운 꽃들을 식재하여 지나가는 주민들이 향긋한 꽃내음을 즐기고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여름꽃 식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생기있는 꽃들을 보고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여름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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