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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옥성면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 18.(목) 관내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 하였으며 월남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월남참전유공자 대상으로 전달됐다.
명패를 전달받은 월남참전유공자분은 “나라가 어려워 나라를 위해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패까지 달아주고 챙겨주니 영광이다"며 기뻐했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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