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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 16(목) 농번기를 맞아 선산읍 포상리에 위치한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확산·장기화에 따른 인력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여 적기 영농도모와 일손부족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하여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하여 봉지 씌우는 작업이 늦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일손돕기로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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