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온라인으로 들려주는 7월 ‘청춘마이크 (대전·충남)’ 여름 이야기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비대면 공연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7-27 14:14: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비대면-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전·충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주간(매달 마지막 주)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청춘마이크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공연(7월 ~ 11월)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대면공연 방식(8월 ~ 11월)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7월 29일 공연은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된다. 오후 2시에는 재즈라이브 뮤지션 ▲자스 무지쿠스, 밴드 ▲1253, 감성보컬 ▲팀‘감성’, 싱어송라이터 ▲달달한 아이들, 재즈 팝 듀오 ▲별 아래 너와 나, 어쿠스틱 밴드 ▲그린스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5시에는 아카펠라 팀 ▲나린, 힙합 아티스트 ▲권선홍, 하모니카·피아노 듀오 ▲니카스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드러머·DJ 듀오 ▲디지로그, 비보이와 비트박스 ▲올마이티후즈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대전문화재단,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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