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강한 정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16 20:14:20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씀] 라이브 방송 캡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씀] 라이브 방송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강한 정당을 만들어 국민이 부여한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6일 서울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충청권 온라인 합동연설회에서 “강한 정당이 되어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병들게 했던 오랜 과제들을 풀면서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우리 당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에 이어 이번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충청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천안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신 만큼 저 또한 피해 입으신 국민분들께서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민 당대표 후보는 “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느껴야 한다"며 “안정적 당 관리나 차기 대선의 안정적 관리와 같은 이야기는 그만두자"며 “ 지지율 하락이라는 현재의 신호를 엄중히 받아 들여야 진짜 위기가 오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엄중한 인식 속에서 당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당은 당원이 뭉치면 뭉칠수록 강한 정당이 된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후보는 “당원이 중심이 되고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권리가 강화되어야 하고 새로운 당대표는 더욱더 열심히 더 많은 당원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을 온전히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새로운 조치 즉 ‘정당 뉴딜’을 통해 강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민 당대표 후보는 “강해진 정당을 통해 국민과 함께, 국민이 부여한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는 것 즉 검찰, 정보기관, 국회 등 권력기관 개혁, 언론 관련 제도 개선 등 국민이 부여한 국민적 과제를 국민과 소통하며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라며 “우리 당원은 이미 300만 명으로 당원 한 명당 열 분의 국민을 설득한다면 국민 3,000만 명을 설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후보는 “강한 정당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의 시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수도권은 과밀화되고 지방은 공동화되는 문제, 우리 산업구조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문제, 교육정책, 복지정책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사회의 암처럼 된 오래된 과제들을 풀면서 이 사회의 미래 청사진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우리가 이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당에게 희망을 걸 것"이라며 “우리 당은 새로운 힘을 얻어 그 힘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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