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일하는 대전시당 만들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8-20 17:11:39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앞으로 대전시당 운영 방향을 말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대전시당의 기구개편 통해 일하는 대전시당,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전시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저에게 주어진 제일 큰 책무는 제 임기 동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이루어진다"며 “저로서는 정치적으로 큰 과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전시당을 질서와 규율이 있는 시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난번 시·구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시민들 질타를 받은 만큼 자치당규 정비해서 그런 일 없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과 구청장 및 시·구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이 당의 정책과 현안 과제들에 대한 이해는 높이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원들에게 단순히 당 정강정책 이념뿐만 아니라 당원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 관점 성인지 감수성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전문가들을 통해 이해의 폭 넓히겠다"고 전했다.

박영순 위원장은 “지방선거 공천은 엄정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 좋은 인재 발굴해서 우리당 대표로 내보낼 수 있도록 가급적 권한은 행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고 합리적이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하는 것이 롱런하는 길"이라며 “권한 손에 쥐어져있다고 해서 휘두르거나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당정협의를 정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일정과 대전시 일정이 있기에 일정 확보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전시당 내부에서 소통 자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시의원, 구의원들과 소통을 통한 내부토론회 자리를 마련하고 당원과 시민들과도 소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이기는 전통을 반드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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