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 읍 승격 승인으로 힘찬 대 도약을 꿈꾸다.
힘찬 대도약, 미래를 향하는 산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9-11 23:00:5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지난해 5월부터 산동면 읍 승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9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邑) 승격을 최종 승인받으면서 힘찬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동면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돼 2019년 4월부터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여 현재 2만 6,460여명으로, 시가지 구성 인구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의 법적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상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행정안전부의 현지실사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동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

한편, 읍 승격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조례안 입법예고, 시의회 심의 및 의결, 공포 등의 행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 정비, 각종 공부 정리 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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