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 하는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최종 선정
김명일 | 기사입력 2020-11-04 17:30:05

[성주타임뉴스=김명일] 성주군이 성주읍 경산리․성산리 일원 성주초교 ~ 성주읍사무소 ~ 실내체육관을 아우르는 구도심 재생을 위해 「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지난 6월 공모 신청한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안이 11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대상지는 성주군 최대 주거밀집 지역이면서 중심가로 상권을 이루고 있는 성주읍사무소 일대를 메인거점으로 하는 약 120,000㎡의 구역에 공공복지서비스 및 공동체활성화, 골목상권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생활인프라 개선 등 3개 단위사업, 5개 세부사업에 총사업비 130억원으로 계획하였으며,

인구성장의 정체, 지방경제의 침체 및 생활인프라 열악 등 도시재생 지원정책 마련이 절실한 성주읍 원도심에 맞춤형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생활SOC 복합화사업 등 각종 연계사업을 포함한 총 53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 시행으로 성주읍의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쇠퇴상권 활력을 위한 상권생태계 개선 및 지역밀착형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을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8년 선정된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단계 사업은「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성주」를 주제로 2019년부터 성주읍 전통시장 및 버스터미널 일대에 생활SOC사업을 포함한 433억을 확보하여 현재 사업을 원활히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도시재생의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성주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지역재생을 군정의 최대 목표로 강조하는 이병환 군수의 군정방침에 따라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목표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성주군 관계부서를 아우르는 도시재생추진단과 지역주민협의체, 상가번영회, 사회단체 등 민·관 협력체인 도시재생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심재생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고, 사업기간(2024년까지)내 정주환경개선, 일자리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 거양이 가능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였고,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회,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관련부서를 수차례 방문하여 성주읍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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