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간지원조직 합동워크숍 개최
행정에 관한 이해와 파트너십 증진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15 11:00: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4일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중간지원조직 합동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벙커 등 7개 중간지원조직에서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과 행정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간지원조직 구성원들에게 행정에 관한 이해 증진 및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유창복 미래분권자치구연구소장의 ‘중간지원조직과 민관협치’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일선 공직자의 강연과 분임토의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의 한 참가자는 “일선 현장에서 맞닥뜨리기 쉬운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해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민관, 그리고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중간지원조직은 행정의 파트너로서 주민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행정에 관한 이해 증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센터들의 운영 지원 및 민관협치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에도 ‘중간지원센터들의 협력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