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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김용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김윤희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윤희 사무국장은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지체장애인상 모범상’을 수상했다.
김윤희 국장은 “더 이상 신체적 한계로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제약받지 않도록 장애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업무에 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시상금으로 받은 50만 원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1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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