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본부 대응 실시
24시간 상황유지및 질병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소독을 마련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06 13:53:44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영천시는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AI 방역대책본부 운영 등 전 행정력을 집중,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영천시 AI 방역대책 본부는 최기문 시장을 본부장으로 해 상황총괄반, 이동통제반, 소독실시반, 매몰처리반, 홍보반 등 5개반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상황유지 및 질병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담당한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가금류 축산관련차량의 차단방역을 위해 영천전자경매가축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생석회 1,678포(33톤)를 긴급 공급했고, 가금 입식전 신고제, 가금이동승인서 발급, 양계농가 43호에 대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농가별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이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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