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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권오원] 김천시는 지난 12월 2일 내년도 도로·철도사업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1,217억원이 국회를 통과 확정됨에 따라 김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SOC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에 406억원, 김천~문경간 철도건설사업 35억원, 국도3호선 김천~거창간 도로확장사업 438억원, 국도59호선 김천~구미간 확장사업 13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어모 옥률~ 대항 대룡) 건설사업 203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1,217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확정된 예산은 당초 김천시가 요청한 1,068억원보다 149억원이 증액 되었으며, 이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열심히 전개한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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