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약자를 위해 ‘가야산 무장애 나눔길’조성한 성주군
김민규 | 기사입력 2020-12-15 17:24:58

[성주타임뉴스=김민규] 성주군은 수륜면 백운리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가야산역사신화공원을 잇는 ‘가야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애가 없는 길’을 뜻하는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8%), 계단과 턱을 제거하여 휠체어와 유모차도 쉽게 이용가능하다.

가야산무장애나눔길은 2020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에 공모선정되어 목재데크길 250m, 황토포장길 50m 등 길이 300여m에

폭 1.8m로 조성되었다.

가야산 낙엽송 군락지를 거닐며 쉼터에서 산림욕도 즐길수 있으며무장애나눔길 주변에 벌개미취 11만여본을 식재하여 여름이면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사회약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신치유와 정서안정을 통한 녹색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