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연말연시 복무관리 철저 강조!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 사전 차단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23 09:26: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맞아 소속 기관(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직기강 확립 및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전 기관에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및 방역지침 미준수, 코로나 극복에 역행하는 공직자의 언행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근무시간 미준수, 허위 출장,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 행위와 연말연시 직무관련자에게 금품·선물을 받는 행위, 업무 시간 사적 용무 및 주취 소란 등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위기상황에 엄중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교육청 자체 비위정보 수집 후 사이버 및 대상 기관에 자료 제출 요구 등 비대면으로 점검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은 “공직자들이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맞아 긴장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여 공직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