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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5G 시험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는 ‘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5G가 ‘19년 4월 세계 최초로 국내 상용화되면서 구미시는 일찍이 5G 산업 육성에 선제적인 대응을 했었고, ‘19. 3월부터 5G 핵심부품 개발사업(100억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198억원), 5G AR‧V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사업(150억원)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뿐만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하여 서울MFT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에서도 수도권 지역 5G 시험망 서비스 지원도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 진정한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은 5G"라고 강조하였으며, “구미시는 5G 산업 선도도시로서 5G 테스트베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신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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