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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응택]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등으로 어느 해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모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12월 31일(목)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고령군양봉협회(회장 박정조)에서 성금 100만원, 1월 4일(월) 노점상연합회 사구회(회장 고준영)에서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오신 지역 분들로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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