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잘하고 계시죠?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주 공동주택 별도 수거함 설치 운영실태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06 10:56: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2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 1월 31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분리배출 운영 실태를 현장 확인한다.

구는 정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출 안내 홍보물을 배부 입주민들에게 적극 홍보 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한 바 있다. 또한, 환경부에서도 지난 12월 말 전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샘플용 전용마대를 2매씩 지급하며 별도 분리배출을 독려했다.

이에, 중구는 1월 말까지는 매주, 2월부터 6월말까지는 매월주기로 공동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운영 실태를 집중 확인하고, 제도 보안 사항도 발굴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의무 분리배출 제도는 기존 배출방법과 다르게 상표를 떼고 분리 배출해야 한다"며,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번거로움이 있지만,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올바른 배출과 투명 페트병의 분리배출 등 일상에서의 소소한 실천이 우리 모두를 위한 ‘탄소제로 생활실천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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