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김천시 주민 의견 청취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1-08 16:53:55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미만의 시민들이 참석한 설명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장, 김천시민, 설명회 주최기관인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172㎞에 4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21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2022년 착공해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인해 자연환경, 생활환경 및 사회‧경제환경 등 제반 환경상에 미치는 영향과 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은 오는 26일까지 김천시청 도로철도과에서 방문 열람가능하며, 초안 요약문 및 공고문 등은 김천시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환경형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