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지원 사업 실시
도내 지자체 최초로 350여대를 추가 지원해 장애인에게 무산 지원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1-02-01 00:09:47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영천시는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 편의 증진을 위해 경북도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1일부터 실시한다.

지난해 경북도가 실시한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이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올해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 사업 140대 외 영천시 자체 사업으로 350여 대를 추가 지원한다. 이에 시는 지난달 29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으로 통합복지카드(통행료 할인카드)를 소지한 장애인이면 대구경북 관내 전 영업소 어디든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경차, 영업용 차량, 대여사업용 차량 등을 비롯해 기존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면 단말기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