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할매와 만남 가진 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 방송인 정재환
이승근 | 기사입력 2021-02-04 19:25:59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로‘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일 칠곡군 금남2리 마을회관에서 칠곡할매글꼴 주인공인 다섯 분의 할머니와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씨는 칠곡할매글꼴의 제작 과정과 글꼴에 담긴 할머님의 굴곡진 삶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백선기 칠곡군수와 홍보대사로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정 씨는 다양한 행사와 강의를 통해 칠곡할매글꼴을 홍보하고 한글사랑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6월부터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 400분 중 개성이 강한 글씨체를 선정해 글꼴로 제작했다.

글꼴은 글씨체마다 주인의 이름이 붙여 △칠곡할매 권안자체 △칠곡할매 이원순체 △칠곡할매 추유을체 △칠곡할매 김영분체 △칠곡할매 이종희체 등 5가지다.

칠곡할매글꼴은 국내 최초의 한글전용박물관에 전시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