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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식초는 총 4종으로 복숭아, 석류, 사과, 블루베리 등이며 물량은 20피트 2컨테이너 2만 3,000병 규모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에서 생산한 식초제품을 일본 시장으로 수출함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주력상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감식초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수출 품목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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