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된 식초는 총 4종으로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일본에 수출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1-02-07 12:34:09
[청도타임뉴스 = 김병철] 청도군과 농업회사법인(주)생생초가 지난 5일 수출회사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해 청도에서 생산된 식초를 일본으로 첫 수출을 하기 위해 화양읍 삼신리에 위치한 ㈜생생초 본사에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식초는 총 4종으로 복숭아, 석류, 사과, 블루베리 등이며 물량은 20피트 2컨테이너 2만 3,000병 규모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에서 생산한 식초제품을 일본 시장으로 수출함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주력상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감식초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수출 품목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