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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후화된 교량, 방치된 옹벽, 노후 간판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 개선안을 마련해 생동감 있고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확보한 5억7000만원을 투입해 포은초등학교 주변지역과 언하동 변전소 부지 일원에 ‘벽화 그리기’, ‘모자이크 타일 및 조형물 설치’ 등 디자인 개선사업을 올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사업비 8500만원으로는 완산뚝길과 중앙동 등의 노후 옹벽을 6월까지 완료하고 영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4월경 심의위원회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도비 보조사업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거리 특화사업인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은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올해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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