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한 예천군
- 예천단샘로타리클럽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앞장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3-04 13:39:23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4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강지연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업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확인 시 제보를 받아 지원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예천단샘로타리클럽은 41명 회원들로 구성돼 소외된 이웃에게 도시락 배달, 독거 어르신 목욕 봉사, 후원 물품‧장학금 지원, 집수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민‧관 상호 협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지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 시책도 적극 홍보 하겠다."며 “편견 없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