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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영천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 황찬규 울산중앙청과시장(주) 대표가 영천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쾌척했다. 이번 기탁은 구미·대구·충남 서산 업체에 이어 올해 4번째로 황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던 지역 소재 (주)우진농업회사법인 최진욱 대표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올 1월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외지업체들이 영천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가고 있다. 황찬규 대표는 “여기 울산 공영도매시장에서 영천의 농산물은 우수한 품질로 단연 인기다"며 “영천 땅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농산물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영천의 많은 지역인재들이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으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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